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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 10월 22일 전주팀 훈련지인터뷰


전주팀을 찾아서..



가을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던 10월 22일 월요일, 경륜박사 취재팀은 전주팀을 만나기 위해 일년 만에 다시 전주 벨로드롬을 찾았다. 열두시 반경 벨로드롬 내 선수회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오전 훈련을 마친 선수들이 반갑게 맞아 주었고, 가볍게 인사를 나눈 후 본격적인 취재가 시작되었다. 지부장인 임지춘 선수를 통해 팀 분위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 “기량이 우수한 최래선 선수를 포함해 젊은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훈련 분위기가 매우 좋다. 무엇보다 모두 한번 해보자고 하는 승부욕이 강해졌으며, 과거 도로 훈련 비중을 많이 두었을 때 보다 벨로드롬 위주로 훈련 방식을 바꾼 후 팀원들의 기량이 더 좋아진 것 같다. 아침부터 시작해 오후 한시 반이나 두시까지 인터벌 집중 훈련을 하고, 그 이후에는 각자 알아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월요일은 벨로드롬에서 유영호 지도관의 지도아래 오토바이 유도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는데 효과가 매우 좋은 것 같다. 화요일은 실전처럼 팀을 구성해 인터벌 위주로 하며, 수요일에는 팀원들 간의 자율훈련, 목요일에는 인터벌과 내외선 병주 훈련, 금요일은 80~90km 장거리 도로 훈련을 소화한다. 서울이나 경기도에 비해 도로 훈련 여건이 좋은 편인데 시내만 벗어나면 비교적 안전하며, 후미에서 차량이 보호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충분한 훈련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우수급 팀 대항전에서 손동진 선수의 예상치 못한 허벅지 통증으로 팀 전력이 저하되어 결승 진출을 못한 것이 아쉽다. 같은 호남권인 광주팀과는 특별한 교류가 없지만 끈끈한 연대 관계와 결속력은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남권 부활을 노리는 전주팀, 앞으로 이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취재였다.

최래선 (22기)
지난 7월 1일 왕중왕전 때 낙차로 좌측 얼굴과 골반을 다쳐 1달 정도 공백이 있었다. 얼굴은 성형 수술을 받았으며, 골반에 물이 차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후유증이 생길 것 같아 정기적으로 물을 빼고 있다. 통증이 없어 훈련에 큰 지장은 없지만 시합할 때 낙차 트라우마 때문에 조금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 본인보다 인지도 높은 강자들과 비교했을 때 기량 차는 크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특선급 흐름이 수도권과 경상권의 라인 대결이 많다 보니 지역 연대 세력이 부족한 본인은 힘든 점이 있다. 어쩔 수 없이 창원, 김해팀 등 경상권 선수들과 협공을 자주 하지만 서로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결과가 오히려 안 좋을 때가 있다. 금, 토 경주는 수도권 선수라 하더라도 인정할 선수가 있거나 경쟁 상대가 있으면 순리대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려는 것이 기본 생각이다. 요즘 특선급에서 이변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특히 선행형이 여러 명 편성된 경주에서 변수가 많아 항상 대비하고 있다. 금, 토요일은 인정을 받는 분위기라 추입 의존도가 높지만 평소 선행 연습을 많이 하기 때문에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언제든지 선행, 젖히기 승부가 가능하다. 얼마 전에 개인적으로 오토바이를 구입해서 유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에는 전주에서 동계훈련을 실시하다 보니 추운 날씨 때문에 효과가 크지 않았기 때문에 올해는 광명과 창원에서 벨로드롬 훈련을 많이 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SS반 승급이 목표다.

이으뜸 (20기)
지난 10월 6일 지나치게 승부 타이밍을 늦추다 이변의 빌미를 제공하고 말았다. 금요경주는 가급적 강자들과 타협하지만 토요경주나 일요 일반, 결승에서는 입상을 의식해 승부 거리를 조절하고 있다. 특선급은 연대 편성이 많은데 수적 우위를 점한 수도권, 충청권을 상대로 정면 승부를 펼칠 때는 힘든 점이 많다. 어쩔 수 없이 경상권 강자들과 호흡을 맞출 수밖에 없어 이때는 경주를 주도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성낙송, 윤민우처럼 젊은 선수들과는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슈퍼특선반은 인정을 하기 때문에 무모한 대결은 당분간 피하겠다. 전주팀을 대표하는 최래선 선수와 팀 훈련 외에는 함께 하고 있지 않지만 훈련스타일이 달라서 일뿐 사이는 좋다. 만약 함께 편성되면 본인이 앞에서 무조건 선행을 펼치지는 않고, 상황에 맞게 협공하도록 하겠다. 경륜에 관한 노하우와 몸만들기 한창이라 내년에는 스스로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89년생 중 남부권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며, 앞으로 데뷔할 24기 중에는 특별히 친분이 있는 선수가 없다.

전종헌 (16기)
꾸준히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전국체전으로 인해 벨로드롬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본인의 전법상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다. 훈련지 대항전 남부 결승에서는 예선 때와 달리 전주팀이 먼저 주도권을 잡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보통 일요 결승은 강자들 간의 기량 차가 크지 않고, 본인 같은 경우 승부 거리가 짧아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10월 14일에는 팀 선배인 박상훈 선수가 함께 출전해 수월했으며, 젖히기 타이밍을 제대로 잡아 2착까지 할 수 있었다. 본인은 머리급으로 인정 받는 편성 보다는 준머리급으로 나설 때가 더 수월하다. 과거 같은 호남권이나 동갑내기들과 자주 협공을 펼쳤지만 요즘은 전반적인 기량이 상향 평준화 되어 누가 누구를 챙길 만한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인 역시 수월한 편성이 아니라면 가급적 강자들과 순리대로 타협할 계획이다. 경쟁 상대가 본인 뒤에 위치하고, 앞에 선행형이 없을 때가 가장 난감한데 이 경우 어떻게든 승부 거리를 조절하도록 하겠다. 아직 구체적인 동계훈련 계획은 없으며, 팀 동료들이 전지훈련을 떠난다면 함께 하려 한다.

양기원 (20기)
어머니 병간호 때문에 한동안 훈련량이 많지 않았고 성적도 부진했다. 이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훈련에 매진한 결과 몸 상태가 살아나고 있다. 스스로 느끼기에 부산 출전(9월 28~30일) 때 1-3-1착을 하면서부터 회복된 것 같고, 광명 출전(10월 5~7일)에서 3-2-1착을 기록한 후 이제는 성적 욕심을 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창원에서(10월 19~21일)에서 3일 연속 선행을 구사한 후 5-6-3착에 머물렀고, 다리도 무거운 감이 들었다. 당시 광명과 달리 편성이 약해 내심 기대를 했는데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던 것 같다. 일요경주에서는 팀 선배인 임지춘 선수와 편성되었지만 창원권이 뭉칠 경우 위험해질 수 있어 김계현 선수와 타협할 수밖에 없었다. 당분간 친분 협공 보다는 본인의 성적에 우선하도록 하겠으며, 자신감을 되찾기 전까지 자력승부 위주로 풀어갈 계획이다. 동계훈련은 광명에서 할 예정이고, 파워를 보강한 후 내년에는 특선급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상훈 (15기)
평소 팀 훈련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컨디션도 양호하다. 다만 훈련지 대항전 때문에 10월에 3주 연속 출전하다 보니 리듬이 깨져 몸 상태가 조금 다운된 느낌이다. 지난 10월 20일 대구, 구미팀과의 남부 결승에서 손동진 선수가 유도원 퇴피와 동시에 상대팀을 덮으면 선행 승부 펼치려고 했으나 김형모 선수가 시속을 강하게 올려 선행 타이밍을 놓쳤다. 전주팀 모두 준비를 많이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순발력이 떨어지고, 몸싸움이 약하기 때문에 선행 승부를 선호하고 있다. 예전에는 본인이 인정을 받으면 선행형을 활용하면서 젖히기나 추입도 했지만 그럴 경우 위험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직접 경주를 주도하는 것이 편하다. 특히 요즘은 선행력 좋은 젊은 선수들이 많아 변수가 자주 생기기 때문에 먼저 주도권을 장악하는 것이 유리하다. 앞으로도 인지도 높은 강자나 경쟁 상대 앞에서 선행 나서는 것이 기본이다. 결승전은 지난 10월 14일처럼 선행 가능한 선수가 많아 주도권을 장악하지 못하면 고전하기 때문에 승부거리가 길어져도 먼저 때릴 생각이다. 특별한 목표는 없지만 매 경주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 펼치는 것이 목표다.

손동진 (15기)
날씨가 선선해져 웨이트 위주로 하고 있으며, 훈련량을 늘리고 있는 단계다. 기온 차가 심하지만 무더운 여름보다는 요즘이 훈련하기가 더 좋다. 훈련지대항전은 예선 때 전주팀이 앞 번호를 배정 받아 박상훈 선수가 선봉을 나섰다. 하지만 남부 결승에서는 뒷번호를 받아 선두유도원 퇴피 이후 상대팀인 대구, 구미팀을 외선에서 덮어야만 했다. 따라서 순발력이 나은 본인이 앞장을 섰고, 최선을 다 했지만 주도권을 잡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본인의 전법 자체가 확실하게 내세울 것이 없는 어중간한 상황이라 앞으로는 자력승부 능력을 보강해 자신감, 득점 모두 올려야 할 것 같다. 득점만 더 높이면 경주 운영이 한결 수월하리라 생각한다. 금요경주는 ‘이 정도는 할 수 있다’ 식으로 강공을 마다하지 않겠으며, 토요경주는 결승 진출이 판가름 나는 만큼 승부 거리를 짧게 가져가려 한다. 기량 차가 크지 않은 선수들 간의 대결에서는 대열 후미에 위치하면 병주가 될 공산이 커 앞쪽에서 풀어가려 한다. 동계훈련을 하기에는 서울이 좋은데 집이 아닌 곳에서 잠을 자면 이상하게 피곤함을 많이 느껴 전주에 남아 훈련해야 할 것 같다.

김유승 (11기)
창원 경주(5월 25일)에서의 실격(미는 행위) 이후 몸싸움은 부담스럽다. 전형적인 마크, 추입형인데 낙차 원인 제공에 대한 제재가 심해지면서 위축되는 것 같다. 선수 보호와 경주력 향상을 위한 취지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규정 내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과거 늑골 4개 골절 휴유증 탓에 기량이 저하된 것이 사실이며, 타 출전자들에게 인정받지 못해 마크, 추입 위주로 임해야 하는데 초반 위치 선정이 어려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풀어갈 생각이다. 편성상 뚜렷한 축이 포진할 때와 약한 선행형이 있을 경우 욕심을 내는 편이다. 훈련은 오전 팀 훈련을 소화한 후 오후 계단 뛰기와 웨이트를 하고 있다. 3년 전 아내 근무지를 따라 경북 상주로 이사한 후 구미팀으로 훈련지를 옮겼지만 이제는 노모를 부양하기 위해 전주로 다시 돌아왔다. 주말 부부로 아내가 전주로 오기 때문에 구미팀과의 왕래는 없지만 함께 입소하면 인사는 나누고 있다.

최원재 (11기)
지난 창원에서 선행을 나섰지만 승부거리가 길어지며 성적이 좋지 못했다. 육아문제로 훈련량이 많지 않았고, 원하는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그동안 선행을 자주 구사하지 못했다. 운영으로 풀어보려 했지만 몸싸움이 약한 편이라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 신인들의 기량이 좋고, 훈련량도 많아 따라가기가 버겁다. 당분간은 낙차 없이 안정되게 타고 싶고, 동계훈련을 통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생각이다. 기간은 4~5월 정도로 잡고 있고, 파워를 보강한 후 다시 선행으로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

임지춘 (12기)
직전 일요경주에서 팀 후배인 양기원 선수와 함께 편성됐지만 무리한 협공보다 안정된 운영을 할 생각으로 김계현 선수 마크를 했다. 하지만 외선병주가 길어지며 그나마 착순권 진입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인지도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리 잡기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흐름에 맞춰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경주를 하겠다. 특별강급의 부담이 있지만 선발급은 시속에 자신감이 있어 마음을 편하게 갖고 경주에 임하겠다. 자력승부 연습은 꾸준히 하고 있지만 타이밍 잡기가 힘들고, 덮힐 염려가 있어 꺼려진다. 신인선수들 위주의 경주에 부담이 느껴지는 만큼 본인도 스스로 풀어갈 수 있는 자력승부 연습을 더 열심히 할 생각이다.

박정욱 (10기)
낙차사고 영향으로 최근 기복을 보이고 있다. 특히 8월 12일 낙차에서 얼굴 쪽까지 크게 다치며 낙심이 상당히 컸다. 하지만 마음을 다잡고 훈련량을 늘리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중이다. 기량 좋은 신인들 위주의 경주가 되다보니 소극적으로 경주에 임했고, 입상권에서도 멀어지고 있다. 본인 몸상태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조급한 생각은 없으며, 동계훈련을 통해 기량 회복을 노릴 생각이다. 내년 봄을 목표로 컨디션을 끌어 올릴 계획인 만큼 당분간 자력승부는 힘들겠지만 앞선에서 끌어내는 작전 등 적극적인 경주를 할 계획이다.

임세윤 (11기)
준비를 많이 했던 훈련지대항전 결과가 다소 아쉽지만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 최근 상대 선수들에게 인정을 받지 못해 초반 줄서기에 밀려 기복을 보이고 있다. 마크추입 위주의 경주를 하다 보니 벌점 누적과 낙차에 대한 부담이 있다. 비슷한 기량의 선수들과 편성되더라도 선행 보다는 마크추입 위주의 경주가 될 것 같다. 축이 있는 편성보다 혼전인 편성에서 틈새를 노리는 작전으로 3착권 진입을 욕심낼 생각이다. 훈련은 롤러와 자전거 위주로 하고, 동계훈련 때는 웨이트의 비중을 늘릴 생각이다. 81년생 모임은 최근 못 만나고 있지만 SNS 등을 통해 소식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윤창호 (18기)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훈련과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 일정상 전주경기장 훈련이 힘든 상태다. 당분간 도로에서 등판 훈련에 집중하겠지만 경기장 적응 훈련을 못하는 부분은 아쉽다. 작년 낙차로 몸상태가 무거운 편이다. 꾸준히 훈련하지만 경주가 안 풀리면서 정체된 느낌이다. 자력승부를 생각하지만 선수들의 기량이 좋고,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순리운영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어중간한 선행형 보다는 강선행 선수가 있는 편성이 경주를 풀기 편한 것 같다. 친분 있는 선수를 만난다면 어느 정도 협공은 가능하다. 참여중인 모임은 없고, 동계훈련은 전주에서 웨이트와 도로 훈련을 중심으로 할 계획이다.

최유선 (15기)
중학생 때까지 아이스하키 선수를 했지만 인근학교에 아이스하키부가 없어서 사이클로 전향하게 되었다. 당시 동생 (최래선, 22기)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지금도 함께 꾸준히 훈련하고 있다. 성적부진과 제재가 겹치면서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 결국 본인 실력의 문제였고, 다시 해보자고 다짐하는 계기로 삼았다. 젖히기 훈련도 하지만 대부분 선행 위주로 훈련하는 만큼 당분간 선행 위주의 경주를 할 생각이다. 자리 선정에 문제는 없다. 시속 조절이나 견제의 필요성을 느꼈고, 연습중인 만큼 익숙해진다면 입상권 진입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동계훈련은 동생과 함께 할 계획이다. 해병대 모임은 참석하지 않고, 동갑내기 모임은 없지만 두루 친분을 유지하며 잘 지내고 있다.

고재성 (11기)
최근 허리 통증이 재발하면서 기복을 보였다. 운동에 지장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신경은 쓰인다. 최근 선행 보다는 젖히기나 추입 위주로 자리가 나오고 있어 승부거리가 짧아진 편이다. 자리와 상황이 된다면 언제든 힘을 쓸 수 있겠으나 무리한 대결보다는 순리대로 풀어 가는게 본인 입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선발급 선수들과 두루 친하지만 각자 욕심이 있기 때문에 협공을 장담하기는 힘들다. 승급 욕심은 있지만 신인선수들과 기존선수들의 기량이 좋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다. 올해 동계훈련은 가급적 전주에서 팀원들과 소화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늘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