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량은 많고 몸상태는 양호하다. 신인답게 선행을 1순위, 젖히기를 2순위로 생각하고 있으며, 나중에 특선급에 가서도 승부거리 늘려잡을 생각이다. 연습할 때 시속감은 각질은 조금 다르지만 류재열 선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지정훈련때 바람은 조금 불었지만 전체적인 주로 느낌은 좋았다. 본인의 장점은 힘이 좋은 편이고, 단점은 피지컬에 비해 체력이 약한 편이라 선행시 막판 꺼지는 경향이 있다. 몸싸움은 별로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최대한 힘을 쓰고 내려오겠다. 동계훈련은 수성팀과 함께 창원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27기 훈련원 시절엔 김우겸, 김옥철 선수가 잘 탄다는 느낌을 받았으나 데뷔 이후엔 실전 적응력 빠른 박경호, 임유섭 선수가 잘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