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출전이라 훈련량은 적은 편이고 컨디션 맞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레이스 멤버에 따라, 선행형이 누가 있느냐, 노조, 비노조의 충돌속에 다소의 기복 보이고 있을 뿐 몸상태는 항상 꾸준하다. 해왔던 대로 자력승부가 기본이 되겠으며, 앞선에서 잘 가고 있으면 추입젖히기로 승부거리 좁힐 수 있겠다. 동서울, 부천, 인천개인, 인천검단팀으로 이동이 있었으나 현재 6-7명 멤버들은 동서울때부터 같이 훈련한 사이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따로 팀을 만든건 아니다. 신사팀에 합류해서 훈련할 때도 많은데 특히 정현수 선수가 연습할 때 시속은 너무 좋다. 본인이 선행형이라 부산경기장은 항상 바람의 세기, 방향 등을 체크하고 있으며, 바람에 따라 승부거리 및 작전이 달라지곤 한다. 40대 중,후반이지만 아직까지 우수급까지는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