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조, 비노조 대결 구도가 많다보니 기복을 보이고 있을 뿐 훈련량, 컨디션은 항상 꾸준한 편이다. 대립 편성이 많다보니 자연스레 몸싸움 상황이 많아져 적극적으로 가져가고 있다. 데뷔 이후 선행을 고수하다보니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이 떨어져 최근엔 상황, 자리에 맞춰 작전 다양하게 가져가며 자유형 강자를 꿈꾸고 있다. 한 가지 작전만 잘하면 한계가 있어 나중에 특선급에 가서도 다양한 색깔을 내고 싶다. 예민한 편이 아니라 부산, 창원, 광명 경기장 큰 차이는 없다. 양주팀이 5명뿐이지만 소수정예로 똘똘 뭉치고 있으며, 훈련파트너 이 효 선수와 운동하는게 기본이나 최근 장,단점 고려한 개인훈련이 훈련 스케줄 짜기 용이해 비중을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