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량, 컨디션은 양호하다. 강급 이후 직전회차 2,6,3착하며 아쉬움을 남겼는데 우수급 시속 적응 실패, 우수급 게임 양상이 특선급과 다르다보니 흔들렸을뿐 전체적인 몸상태는 90% 이상으로 양호하다. 강급을 대비해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까지 시합을 일부러 빼고 4주 동안 웨이트 등 훈련량을 대폭 늘렸다. 작전은 선행형 활용하는 작전이 기본이 되겠으며, 아니다싶으면 선행으로 앞장서겠다. 과거 부산성적이 괜찮았던 만큼 승부거리 길어지더라도 입상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주변 정해민, 전원규 선수 등 낙차하는 선수들이 많아 본인도 위축되는게 사실이라 몸싸움은 지켜내는 선에서 적극성 보이겠다. 전원규 선수는 정밀검사결과 손가락 여러개가 골절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