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낙차 때는 다행히 골절은 없었고, 어깨, 팔꿈치 쪽 부상만 있었다. 직전회차 타보니 큰 어려움은 없었다. 최근 새로운 경륜 경주를 펼치는 느낌이었다. 스스로 생각할 땐 공과 사는 분명히 다르다 생각하고 경기를 펼치려하는데, 상대 쪽에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만약 상대라인을 만나면 줄서기에서 의중을 파악한 후 타협하든, 정면승부를 펼치든 할 것 같다. 지금은 득점이 낮아져 자력승부나 강자 마크로 입상을 노려야 할 것 같다. 금주는 2주전보단 경기 분위기 파악이나 감각측면에서 더 나아져 좋은 승부를 펼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