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성적은 실력만큼 나오는 것 같고,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상을 위해선 상대 활용하는 방법이 더 좋겠지만 편성 자체가 본인이 주도해야 할 때가 많다. 금주 출전 면면을 보면 비노조쪽이 자력 좋은 선수가 많은 것 같다. 직접 주도할 수도 있겠지만 상대 선수를 받아가는 작전도 생각하고 있다. 전주팀은 오토바이를 활용해 자력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 겨울철엔 날씨 영향으로 훈련에 어려움이 많다. 팀 내 유다훈 선수가 제일 몸이 좋은 것 같고, 최래선 선수는 워낙 경기 운영 능력 및 기본기가 탄탄한 선수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