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량, 컨디션은 직전회차 수준으로 양호하다. 경기운영은 괜찮은 편이라 작전은 상황, 자리에 맞춰 유동적으로 가져가겠으나 언제나 선행승부를 1순위로 생각하고 있다. 12월에 둘째를 출산하면서 육아를 병행하다보니 운동리듬이 깨지며 다소 기복을 보였는데 요즘엔 다시 훈련에 몰두하고 있다. 코로나 공백기에서 벗어난 후 훈련량 늘리며 성적도 괜찮게 나오다보니 자신감도 붙고 있다. 경기운영은 물론 몸싸움도 밀리지 않는 편이라 매 경기 근성 있게 경기 풀고 있다. 마크추입도 자신 있지만 낙차부상에 대한 우려가 있어 선행을 선호하고 있다. 27기 선수출신들은 위아래 3살까지는 거의 다 알고 있다.